락앤락은 자사 제품인 진공쌀통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락앤락 진공쌀통은 자동 진공 기술로 쌀의 신선함을 오래 보존해 주는 주방 소형가전이다. 20킬로파스칼(kpa) 압력으로 최상의 진공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락앤락만의 대표 밀폐기술인 '중공형 실리콘'으로 진공 능력도 더했다.
업계 최초로 일체형 진공 스위치를 적용해 진공과 해제를 간편히 작동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20㎏ 대용량과 10㎏ 소용량으로 구성해 1~2인 가구부터 4인 이상 가족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쌀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디자인은 '2021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락앤락은 진공쌀통 판매 10만대 돌파를 기념해 다음 달 4일까지 플레이스엘엘 매장에서 진공쌀통 구매 시 유리 용기를 증정한다.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GS홈쇼핑에서 진공쌀통 특별 방송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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