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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NH證, 농가 성장위한 '스마트스토어'…누적 판매 5천만원 돌파

NH투자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농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오픈한 스마트스토어가 누적판매금액 5000만원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네이버 해피빈에서 진행하고 있는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한 농가 중 펀딩금액, 연간 상품 공급 능력, 농가 업무 협조 등을 고려해 우수 농가를 선정하여 네이버의 온라인 상설매장인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했다. 스마트스토어에 입점 된 농가는 크라우드펀딩과 달리 우수한 상품을 일회성으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판매가 가능해 기존의 1회성 매출 지원과 달리 농가의 실질적인 자생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스마트스토어에 입점을 한 업체는 알알이거둠터(유기농주스) 등 4개 업체이며, 향후 NH투자증권은 농협중앙회 디지털농업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입점 농가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의 일원으로서 2017년부터 기존의 유통망을 대체할 수 있는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시작했고, 디지털농업지원센터와 함께 대상 농가 선정 및 심사를 통해 펀딩을 진행할 농가를 선정했다. 지난 해부터는 국내 대표적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과 협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펀딩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28개 업체가 네이버 해피빈에서 농식품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했으며, 2017년 0.74억원이었던 펀딩금액은 2020년에는 1.93억원(9월기준)이 모일만큼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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