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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인포뱅크, 개인투자조합 결성 이후 첫 IR 행사 열어

인포뱅크가 16일 개인투자조합 결성 이후 처음으로 역삼동 이앤인베스트먼에서 IR(기업설명회) 행사를 개최했다. /인포뱅크

인포뱅크가 16일 개인투자조합 결성 이후 첫번째 투자라운드로, 서울 역삼동에서 IR(기업설명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IR을 위해 벤처캐피탈 17개사를 초청했으며, 초청된 VC(벤처캐피탈)들을 통해 IR행사 선정 기업에는 멘토링 및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 단계는 시리즈 A단계로 진행되며, 개인투자조합 1호 기업을 중심으로 총 6개의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의미있는 매출 규모와 실적을 보유한 포트폴리오 기업들로 ▲3D 기술 기반의 Z세대 패션매거진 '에프앤에스홀딩스' ▲10만명의 유튜버 데이터가 반영된 인공지능 AI 기반 인플루언서 검색엔진 '버즈앤비' ▲메디컬 AI 전문 스타트업 '웨이센' ▲글로벌 광고 최적화 플랫폼 '가제트팩토리' ▲전기자동차 열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MH기술개발' 등이 있다.

 

인포뱅크는 지난해 8월 50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 1호를 결성한 데 이어 올해 5월 60억원 규모 개인투자조합 2호에 이르기까지 유망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활발한 투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 TIPS 운영사로 선정된 이후 현재까지 120개 이상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케이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등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인포뱅크 아이엑셀 사업부 홍종철 대표는 "이번 IR 행사는 창업 초기 기업들이 VC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투자유치를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포트폴리오사들 중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유망한 기업들에게 향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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