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VIP고객에게 체계적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한 프라임 PB센터가 개점 2주년을 맞았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개인고객 214명, 법인고객 63곳 총 277명의 자산을 관리하며, 특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주은행 프라임 PB센터는 고객별 맞춤상담 및 정확한 진단, 체계적인 자산관리로 고객의 호평을 얻다. 뿐만 아니라 시중은행 및 증권사, 보험사 등 타금융권에서의 벤치마킹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광주은행 프라임 PB겐터에서는 금융상담전문가인 전담 PB(Private Banking) 직원을 배치해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고객별 금융 니즈와 경제·금융 동향을 반영한 맞춤 상품 제안이 이뤄지고 있다.
프라임PB센터는 부동산, 회계, 세무, 법률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의 협업으로 부동산 운용 및 절세 방안 등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세미나와 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고객과의 인프라 형성과 소통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세미나 외에도 미술, 인문학 등을 주제로한 세미나를 개최해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간, 직원간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하고 있는 프라임 PB센터는 센터 내 비즈니스 룸을 사업 미팅장소로 제공해 고객에게는 언제든지 사업적 견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직원들에게는 각 영업점의 VIP고객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및 세미나를 실시해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PB직원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밀착형 자산관리를 통해 지역의 자산관리 서비스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지역 금융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거듭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고객님의 소중한 자산관리에 정성을 다해 지역밀착금융의 본보기가 돼 상생금융의 새로운 창을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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