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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15일 (토)
금융>은행

우리은행, 한국신용데이터와 소상공인 비대면 금융지원

우리은행은 지난 22일 한국신용데이터와 소상공인 비대면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서동립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장(오른쪽)과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이사(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메트로신문] 우리은행은 지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매출관리 플랫폼 캐시노트 운영사인 한국신용데이터와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동립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장과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전용 금융상품 개발 및 어플리케이션 연계 등을 거쳐 캐시노트 플랫폼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금융상품 제휴 서비스를 오는 4분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금융과 데이터경제의 연계로 마이데이터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에 나선다. 혁신적인 소상공인 금융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빅데이터 공유, 데이터 융합 개발, 데이터 비즈니스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비대면 금융채널이 확대됐다"며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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