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업계와 함께 이겨냅시다" 메시지 전달…의료진에게도 감사 전해

한국시멘트협회는 이현준 회장(현 쌍용양회공업 대표·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월 글로벌 릴레이 공익캠페인으로 외교부에서 시작한 이 캠페인은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반드시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현준 회장은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김진만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이 회장은 '시멘트업계와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문구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국시멘트협회 9개 회원사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사회 곳곳에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표했다.

이 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주택금융공사 이정환 사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