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1층이 BMW 전기차 전시장으로 탈바꿈했다.
BMW코리아는 아이파크몰에 BMW 전시장을 새로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전시장은 순수전기차(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 전기화 모델을 중심으로 꾸민 '시티 세일즈 아울렛' 매장이다. 814㎡ 면적에 3대의 전기화 모델을 전시한다.
BMW 전용 충전 공간 'BMW 차징 스테이션'도 함께 마련했다. 한독모터스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시설로, 주차공간 6개와 충전기 3개를 설치했다. 시연 차량을 상시 비치해 비교 및 시승이 가능하다. 아이파크몰에서 출고하는 경우에도 스테이션을 통해 충전 안내와 배터리 충전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장 내부에는 대형 디지털 미디월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준다. 전기화 모델의 특징과 '지오펜싱' 기술 기반 e드라이브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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