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자 메트로신문 한 줄 뉴스
<산업>산업>
▲삼성전자가 코로나19에도 전 사업분야에서 나쁘지 않은 실적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롯데렌탈과 SK렌터카, 쏘카와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중소벤처기업의 우수 제품 사업화를 돕는 '2020 테크업(TechUP)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를 통해 투자유망기업 100개를 발굴·육성한다.
▲온라인몰을 통한 거래가 늘어나는 '언택트(비대면) 시대'를 맞아 휴대전화 구매 시장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휴대폰 구매부터 개통, 중고폰 보상까지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유통채널을 마련했다.
<금융·마켓·부동산>금융·마켓·부동산>
▲ 시중은행들이 중금리 대출 비중을 낮추면서 공백이 생긴 중금리 대출 수요를 지방은행이 대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상장이 난관에 봉착했다. 한국거래소가 추가 자료 제출을 이유로 상장 예비심사를 미뤘는데 심사 통과와 기업공개(IPO) 절차를 고려할 때 상장이 내년 초로 미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정책·사회>정책·사회>
▲코로나19 여파에도 올해 상반기 유통매출이 전년 대비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오프라인 업체의 매출은 감소했지만,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유통 성장을 견인했다.
▲일본 수출 규제 문제를 다룰 세계무역기구(WTO) 패널이 구성된다. 한일 간 법적 분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학기 대학 수업이 비대면으로 진행되면서 교육부가 3차 추경을 통해 마련한 대학 재정 지원 지급 여부가 누적적립금 1000억원을 기점으로 희비가 갈렸다.
▲국가인권위원회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둘러싼 성희롱·성추행 의혹을 직권으로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가격이 저렴한 난방용 등유를 경유와 섞어 '가짜석유'를 만들어 판매한 일당이 덜미를 잡혔다.
<유통·라이프>유통·라이프>
▲셀트리온이 개발중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가 영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임상1상에 돌입한다. 유럽 다른 국가들과도 협의해 글로벌 임상 2, 3상에도 속도를 내고 연내 중간 결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24는 8월 한달 간, 야간 시간대 안주, 도시락/주먹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매일 밤 7시부터 자정까지 인기 안주 19종을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40% 즉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풀무원샘물이 자동차극장 영화 관람 기회와 특별 제작한 굿즈를 증정하는 '썸머 씨티 카캉스(Car+Vacation)'를 진행하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8월 5일까지 약 26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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