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이 '브라운스톤 부평'견본주택을 본격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1층~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 72㎡ 총 726가구 중 439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타입 별 가구 수는 △59㎡A 281가구 △59㎡B 44가구 △72㎡A 50가구 △72㎡B 64가구다.
청약일정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1순위(해당), 31일 1순위(기타) 청약 접수를 받는다. 2순위는 내달 3일(월)이며 당첨자 발표는 내달7일(금)이다. 당첨자 서류접수는 7일(금)부터 13일(목)까지며 정당계약은 8월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인천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63만8633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2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인천지역 전체 땅의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309조9234억원에서 올해 322조7400억원으로 평균 4.1%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부평구가 5.8% 상승하며 인천 10개 구·군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고, 계양구가 그 뒤를 이었다.
부평구 개별공시지가 평균 상승률이 높은 이유는 GTX-B(예정)노선과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예정) 등 교통호재의 수혜가 지역 내에서도 많기 때문이다. GTX-B노선은 부평역에 예정되어 있으며, 서울지하철 7호선은 부평구청역으로 통한다. 또한 재개발 정비구역이 많아지면서 신규 아파트에 대한 기대심리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GTX-B(예정)노선, 7호선 연장과 단지 인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통해 GTX-B노선이 예정된 부평역으로 환승 시 서울 도심으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온수역, 강남구청역, 논현역 등을 지나는 지하철 7호선 이용 시 온수역 등 서울 도심으로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부평IC를 통해 여의도 및 김포공항 접근이 용이하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이마트, 삼산시장, 농산물도매시장, CGV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백화점, 아인스월드 등 부천의 다양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삼산초, 부평북초, 영선초, 삼산중 등 도보권에 초중교가 위치해 있으며 특목고인 진산과학고를 비롯한 삼산고, 영선고 등 명문학군도 인근에 있다. 굴포천역 인근에 조성된 삼산동 학원가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시냇물공원, 약 18만m² 규모의 상동호수공원, 삼산체육공원,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예정) 등도 단지에서 가까이 위치해있다.
브라운스톤 부평만의 특화시스템도 적용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초고속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지하주차장에서 간단한 세차와 차량 내부 청소가 가능한 건식세차 시스템도 도입된다.
안심 아파트답게 보안에도 신경 썼다. 디지털 도어록 & 안면인식 도어카메라, CCTV, 주차관제 시스템, 무인경비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동체감지기, 비상벨 시스템, 조기경보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또한, 세대 내부에는 세대환기 시스템,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친환경 가구 마감재와 친환경 에코시트로 집 내외부의 공기오염 걱정을 줄였다. 실별 온도제어 시스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일괄소등스위치, 대기전력차단 스위치, LED조명 등으로 에너지 절감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청라동 167-30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