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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카페봄봄, 가맹점과 상생경영 통해 '착한 프랜차이즈'로 인증 받아

주식회사 카페봄봄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로 인증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착한 프랜차이즈' 제도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을 함께 공유하는 가맹본부를 인증해오고 있다. 이번 상생 경영에 힘써온 카페봄봄 인증제도의 조건에 부합해 2020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착한 프랜차이즈로 인증 받기 위해서는 로열티 인하 및 면제, 필수품목 공급 가격 인하 등 본사가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위해 힘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카페봄봄은 전국 240여개의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난 3월을 기준으로 2개월의 로열티 면제와 원두 10kg 무상 제공 및 일부 공급물품 가격 인하등 1억원 이상을 지원한 바 있다.

 

가맹점주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장 위중했던 지난 2월과 3월에 대구 지역의 코로나 선별진료소와 거점 병원에 매일 수백 잔의 음료를 기부했다. 카페봄봄 관계자는 "해당 음료 기부를 통해 최전방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이 조금이라도 휴식을 취하고 마음의 위로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본사와 가맹점주들이 손 잡고 음료 기부를 했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돼서 의료진들도 활력을 되찾고 카페봄봄도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카페봄봄은 이번 인증을 통해 전국 가맹점주들과 상생 경영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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