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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코스피 2160선으로 후퇴

코스피, 코스닥 모두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76포인트(1.09%) 하락한 2164.17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8565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857억원, 기관은 4646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27.64%), 의약품(20.71%)이 상승세를 보였고, 전기전자(-2.42%), 통신업(-2.12%), 운수장비(-1.77%) 등이 전일 대비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카카오(3.33%), LG화학(1.38%), 셀트리온(0.98%), 삼성SDI(0.77%)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LG화학은 전날대비 7000원 상승한 51만6000원, 삼성SDI는 전날대비 3000원 상승한 39만1000원에 장을 마감하는 등 2차전지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상승 종목은 263개, 하락 종목은 581개, 보합 종목은 56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약보합세였다. 전일 대비 0.74포인트(-0.10%) 하락한 759.16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263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239억원, 기관은 436억원을 순매도했다.

 

상승 종목은 431개, 하락 종목은 4819개, 보합 종목은 81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 증시 강세 및 삼성전자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삼성전자 하반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매물이 출회했다"라며 "특히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매도세와 함께 미국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만5000명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부정적인 요인이 하락 전환을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1원 하락한 달러당 1195.7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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