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JX 농심 너구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한세엠케이의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는 식품전문기업 농심의 '너구리'와 손잡고 이색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TBJ X 너구리 콜라보 컬렉션'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귀엽고 앙증맞은 너구리 캐릭터 모양의 후드티셔츠, 너구리 라면을 깜찍한 자수로 담아낸 볼캡, 시원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포켓티셔츠와 그래픽티셔츠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힙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뽐낼 수 있다.
특히 홈웨어는 물론, 집 근처를 넘어 도심이나 공원 등 어떠한 야외활동에도 손색없는 '투마일웨어' 로도 활용 가능해 사회적 거리두기 속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100개 한정 '집콕셋뚜'로 오직 무신사에서 내일(7월 1일) 부터 판매된다. 집콕셋뚜는 콜라보 제품(1종)과 너구리 안마봉, 너구리 텀블러, 얼큰한 너구리(5개), 앵그리 너구리(5개), 순한 너구리 컵(1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 종류에 상관없이 4만9200원으로 마련됐다. 구매 시 4개 제품 중 원하는 제품을 선택 후, 색상과 사이즈만 입력하면 모든 굿즈 아이템과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콜라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TBJ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이벤트 게시물을 리그램하면 추첨을 통해 집콕셋뚜 및 라면팩을 증정한다.
TBJ 관계자는 "과거 디즈니, 천하장사, 허팝과의 콜라보에 이어 국민 라면 너구리와 함께 특별하고 의미있는 제품을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콜라보 제품이 코로나로 지친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소소한 재미를 담은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