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플라이빗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가 안정적인 프로세스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한 토큰 중개 플랫폼 브랜드 플라이빗 와우(Flybit Wow)를 7월 초 출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플라이빗 와우는 잠재 가치가 높은 유망 토큰들을 선보이겠다는 전략과 함께 슬로건 '플라이 투 더 문'을 공개했다. 가상자산의 비상을 기원하는 의미로 플랫폼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고 긍정적인 투자 문화의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토큰 중개 플랫폼 플라이빗 와우는 판매자와 구매자가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에스크로 방식의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스크로는 구매자와 판매자 간 신용관계가 불확실할 때 제삼자가 상거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어주는 매매 보호 서비스를 말한다.
플라이빗 와우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판매 기간 중 프로젝트에 중대한 문제가 생길 경우 토큰 판매를 중단하고 진위를 직접 확인한다. 만일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투자자에게 판매한 토큰은 전액 환불된다.
이는 기존과 달리 토큰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ITE 중개 플랫폼으로써 포지셔닝하고 전 세계적으로 잠재력이 높은 프로젝트 팀의 토큰들을 ITE플랫폼인 플라이빗 와우를 통해 공개하여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기 위함이다.
플라이빗의 오세경 마케팅 총괄 이사는 "토큰 판매자와 구매자를 안전하게 연결해 줄 수 있는 플라이빗 와우가 실투자자 및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토큰 중개 플랫폼의 신규 브랜딩과 함께 성장 가능성이 높은 토큰을 다양한 파트너 채널을 활용해 발굴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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