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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부산서 조선해양기자재 중소·중견기업 간담회

권평오 코트라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KOTRA(코트라)가 26일 부산에서 '조선해양기자재 중소·중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코트라 서비스를 이용한 부산·경남 지역 10개사가 참석했다.

 

코트라는 간담회에서 수출판로 개척과 부품·원자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사업을 안내했다. 코트라는 산업별 온라인상품관 등 서비스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새로운 방식으로 바이어를 발굴하도록 돕고 있다.

 

최근 코트라는 '산업 코디네이터' 사업도 개발해 산업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산업 코디네이터는 해외무역관 근무 경력자, 현장 경험이 있는 전문가가 직접 나서 산업트렌드와 상품특성에 맞는 수출마케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장조사부터 바이어 발굴, 해외시장 진출에 이르는 과정이 모두 포함된다. 코트라 산업 코디네이터는 조선 분야 뿐 아니라 디지털무역, 소비재, 스마트팜 등 19개 산업 전반이 서비스 대상이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조선 분야는 전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친환경·고효율 선박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업·고객별 맞춤 사업을 확대해 중소·중견기업이 해외시장에서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