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영세가맹점 살리기 이벤트 경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지난 3월부터 5월 말까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영세·중소가맹점 매출 하락 극복을 위한 취지로 행사를 진행했다. 대상 업종에서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했다. 대상 업종은 국내 음식점, 중소형 슈퍼마켓, 편의점 등으로 한정해서 이뤄졌다.
한달 반 가량 진행한 이벤트 동안 1336명을 선정해 자동차, 태블릿 PC, 에어팟 프로 등을 제공했다.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은 "영세 중소상공업자의 매출 증대를 도울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을 안겨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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