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식음료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알리바바파트너스㈜가 알리바바 베이커리카페 창업 컨설팅 및 가맹점 모집을 시작한다고 17일밝혔다.
알리바바는 알리바바 카페, 알리바바 버거, 알리바바 쏙쏙김밥, 알리바바 치킨 등을 운영하며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알리바바 베이커리카페 창업은 커피샵과 카페 및 베이커리를 통합한 형태로 △25평 이하의 '스토어형' △25평 이상의 '카페형' 2가지 창업모델로 모집한다.
관계자는 "커피샵이나 카페만으로는 매출에 한계가 있다. 같은 공간과 한 달, 인건비와 임대료를 생각한다면 매장의 콘셉트를 베이커리카페로 추가하여 사업 종목을 늘리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기존 점포는 간판 교체 및 가맹점 가입, 오븐 설치 및 생지 공급 물류 가맹으로 가능하며 신규 점포 개업은 전국 25평 이내 점포 개설 가능자로 인테리어 상의 및 가맹, 오븐 설치 및 생지 공급 방식으로 창업을 할 수 있다.
이번 가맹모집은 일반 카페나 커피샵, 기존 베이커리형 제과점보다 규모가 크다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대형 카페나 테라스형 카페에 설치 및 운영이 가능하며, 고객들은 커피를 마시면서 다양한 베이커리와 케익을 즐길 수 있다. 베이커리는 당일 생지 동급으로 매일 신선한 상태로 제공되며, 제과명장의 레시피로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한다.
관계자는 "베이커리 전문 카페는 향후 최소 20년간 카페의 트렌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단순 커피샵이나 카페의 음료와 간단한 도넛류 제공에 그치지 않고, 명장의 레시피와 고급 생지로 매일 신선한 베이커리와 케익 등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창업 및 업종 변경에 대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