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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메트로 트래블] 에이치알(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코엑스와 제9회 '코리아호텔쇼' 협약

(왼쪽 세번째부터)코엑스 강호연 전무, 에이치알 서동해 회장, 에이치알 서현웅 대표 등 에이치알과 코엑스 관계자들이 내년 3월 '코리아호텔쇼(Korea Hotel Show)'를 개최하기로 협약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에이치알

㈜에이치알(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코엑스는 내년 3월 31일∼4월 3일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코리아호텔쇼(Korea Hotel Show)'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서동해 회장, 서현웅 대표와 코엑스 강호연 전무, 양승경 상무가 참석했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코엑스는 '코리아호텔쇼'의 효율적인 업무진행을 위해 전시회 기획·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국내외 참가업체 및 참관객, 바이어 유치 활동, 협찬사 유치, 전시회 마케팅 활동 등을 실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호텔'쇼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에서 지난해까지 일산 킨텍스 및 부산과 제주에서 총 8회간 진행했던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쇼(Hotel Show)'에서 보다 큰 전시 개최를 위해 코엑스와 손잡고 새롭게 기획한 전시회다.

 

지난 8년간 '호텔쇼'는 호텔업계 유일한 B2B 전시회로, 매년 2만5000여 명의 호텔을 포함한 숙박, 레스토랑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 매칭·네트워킹을 이루는 장으로서 호텔의 연례행사나 다름없는 이벤트였다.

 

그동안 매년 10월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던 호텔쇼는 내년 4월부터 전시산업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코엑스에서 '코리아호텔쇼'로 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통해 업계 전문 전시회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코엑스 강호연 전무는 "코로나19로 호텔은 물론 MICE 업계가 힘든 시기임에도 협업의 기회를 갖게 됐다. 당분간은 어려움이 계속되겠지만 호텔과 호스피탈리티 산업은 반드시 반등의 기회를 얻게 될 것이고,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전시회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서 "총 8회 동안 '호텔쇼'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협업을 통해 내년에는 '코리아호텔쇼'가 침체돼 있었던 호텔산업의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전시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서동해 회장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은 1991년 창간 이래 29년 동안 유관산업의 정보 전달자이자 소통의 창구·바이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만큼 업계의 발전을 누구보다 응원하며 매거진 발행 이외에도 특히 전시회에 개최에 대한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면서 "호텔쇼가 한 단계 발돋움할 수 있게 된 이번 협약에 대해 기대가 크며 특히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30주년을 맞이하는 2021년에 '코리아호텔쇼'로 리브랜딩과 함께 코엑스와 개최해 의미가 남다르다. 앞으로 '코리아호텔쇼'를 통해 코엑스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그리고 업계가 함께 시너지를 내며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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