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신용데이터와 11일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노란우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한국신용데이터의 모바일 앱인 캐시노트에 배너 광고를 게시해 65만명에 달하는 회원들이 모바일로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안내함으로써 비대면·온라인을 통한 노란우산 가입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많은 사람들이 쉽게 노란우산에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노란우산이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승원 부회장(오른쪽)이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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