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트루 스팀 마케팅을 강화한다.
LG전자는 트루스팀 기술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새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상은 "깨끗하고 건강한 가족의 일상이 무엇보다 소중해진 요즘 스팀 살균만큼 안심되는 건 없죠"라는 카피와 함께, 건조기와 스타일러, 건조기 등 트루스팀 적용 제품을 보여준다.
특히 트루스팀 원리를 보여주며 바이러스와 세균 제거, 탈취 능력 등 차별적 장점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뒀다.
트루스팀은 LG전자가 개발해 국내외 1000건 이상 특허를 등록한 고유 기술이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시험 결과 유해세균을 99.99% 제거하고, 냄새도 99% 제거하는 탈취 성능을 인정받았다. H3N2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도 99.9% 살균한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박경아 상무는 "위생과 편리함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트루스팀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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