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이 더 강력한 화력으로 돌아왔다.
하우스쿡은 21일 조리정수기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6달간 테스트를 마쳐 시장에 내놓게 됐다.
조리정수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을 결합한 신개념 제품으로, 지난 4월에는 국가대표 브랜드K에 선정되기도 했다.
리뉴얼 제품은 '터보 기능'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한다. 화력을 30% 높여 조리 속도를 더 높여준다.
조리 기능도 추가됐다. 은은하게 데울수 있는 기능과 함께, 자동 조리 기능을 3단계로 구분해 다양한 간편식과 레트로 제품을 쉽게 조리할 수 있게 했다.
하우스쿡 하우스쿡 신영석 대표는 "리뉴얼된 조리정수기는 떡볶이와 삼계탕, 찌개류 등 다양한 조리식들의 맛을 살릴 수 있게 준비된 것"이라며 "해외 수출도 확대해 K-푸드를 소개하고 현지식에 맞게 콜라보도 진행할 계획"이라 말했다.
한편 조리정수기는 국내외 1000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일본과 동남아 등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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