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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스타트업人, 코로나19 극복 '희망 릴레이 캠페인' 줄줄이 동참

벤처協 주관 100인 릴레이 지난 13일 시작, 현재 20명 참여

 

박영선 장관도 "벤처기업,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작은 거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벤처인들의 참여가 점점 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는 코로나19 극복 벤처 100인의 희망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가 20명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벤처협회에 따르면 20번째 참가자로 점자 스마트기기를 개발하고 있는 소셜벤처 주식회사 닷의 성기광 대표가 "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두우나, 아침이 오지 않은 날은 없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벤처 힘내라"고 응원메지지를 보내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국민과 벤처·스타트업 기업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위기 극복 의지를 다지기 위한 취지로 이달 13일 시작됐다. 캠페인에는 벤처·스타트업 대표를 비롯해 관련 단체 및 기관장들이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IT서비스를 제공하는 나우버스킹 전상렬 대표, 친환경 마스크 필터를 개발하는 볼트크리에이션 최상준 대표, 원격 재활 헬스케어 기업 네오펙트 반호영 대표 등 이번 시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스타트업 창업자들도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희망메시지를 보내왔다.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벤처기업은 코로나 19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작은 거인들이며,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의 중심에 대한민국 벤처기업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벤처협회장을 역임한 다산네트웍스 남민우 회장은 "코로나 위기가 지난 시절의 악몽을 다시 떠오르게 하고 두려움이 몰려 온다"며 "정부 당국의 더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가뭄 대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은 "코로나 확산 이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은 중진국에 불과했으나, 이제 세계가 대한민국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창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고 대한민국이 퍼스트 무버가 되어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한국여성벤처협회 박미경 회장은 "우리는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 위기도 극복해낼 것이라 믿고 있으며, 두려움을 잊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네이버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혁신벤처 미디어 플랫폼 브이온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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