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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7일부터 코스피200선물 야간시장 거래중단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전경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를 통한 코스피200 선물 야간거래가 11년만에 중단됐다.

 

한국거래소는 7일부터 미 시카고 상품거래소(CME)를 통한 코스피200선물 글로벌 거래(야간 시장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야간 선물거래 중지는 2009년 CME 야간 시장이 개설된 이후 11년 만이다.

 

미국 상품거래법에 따르면 주가지수의 특정종목이 30%를 초과하는 일수가 최근 3개월 동안 45일을 초과하면 소수집중형지수에 해당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CME를 통한 글로벌거래의 중단에도 불구하고 코스피200선물(미니선물 포함) 정규시장(9시~15시45분)은 계속 운영되므로 시장 참가자는 정규시장을 통한 거래를 지속할 수 있다"면서 "해당 상품에 대해 미국 국적 투자자는 특정 기관투자자만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관련 지침에 따라 매매거래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거래소는 투자자들의 야간 파생상품 거래의 거래편의 제고 및 투자기회 확대를 위해 유렉스(Eurex) 상장 상품 확대, KRX 자체 시스템을 통한 운영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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