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 주에는 서울을 비롯해 경기, 대구 등에서 분양 물량이 나오지만 그 수는 많지 않아 잠시 쉬어가는 한 주가 될 예정이다.
2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6곳에서 총 1770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9곳, 계약은 8곳에서 진행된다.
본래 4월은 본격적인 봄 분양 성수기로 많은 물량들이 쏟아지는 시기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21대 국회의원선거(총선)을 앞두고 분양 시장이 주춤한 것으로 보인다.
청약접수는 서울 서초, 경기 시흥, 대구 중구 등 전국 6곳에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만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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