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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배재대, 신입생 2200명에 '깜짝 선물'

배재대, 신입생 2200명에 '깜짝 선물'

 

김선재 배재대 총장(가운데)이 2020학년도 신입생에게 전달될 선물 포장을 하고 있다./배재대 제공

"우편으로 입학증서와 배재대 기념품도 받았어요. 집으로 온 선물을 보니 대학 생활이 기대돼요."

 

배재대(총장 김선재)가 2020학년도 신입생 전원에게 입학증서‧기념품 등 '깜짝 선물'을 보냈다.

 

배재대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입학식을 개최한 데 이어 입학 증서와 총장 환영사,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인 '도전학기제'를 알리는 학사력 캘린더, 기념품을 제작해 우편으로 발송했다. 총 발송인원은 2020학년도 신‧편입생 2200여명이다.

 

신입생들 받은 캘린더에는 대학 생활 전반에 영향을 주는 학사일정과 인재상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이 수록돼 있다. 2주 연기된 중간‧기말고사 일정 등 학사일정 전반이 들어있다. 또 신입생 대상 프로그램인 '도전학기제-꿈드림설계S'도 소개돼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이 프로그램은 학생 스스로 창의적 학습활동과 경력개발에 나서도록 설계했다. 배재대는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문제 해결형 ▲창업도전 연계형 ▲문화예술 해결형 ▲창의융합 도전형 ▲전공심화 고도화형 ▲국제교류형으로 프로그램 설계를 마쳤다. 신입생들은 과정을 모두 마치면 교양 1학점을 받아 학업에 도움을 받는다.

 

선물 포장에 나섰던 김선재 총장은 "대학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에게 눈을 마주치면서 인사를 전하고 싶은 아쉬움이 남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손에 받아든 입학증서와 캘린더, 기념품으로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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