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보험이 왜 거기서 나와'를 테마로 한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아프지 않아도 삼성화재 보험이 일상생활 속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소개한다. 보험은 어려운 상황에서만 도움이 된다는 고정관념을 바꾸려는 시도다.
신규 광고는 총 2편으로 제작됐다. 걸음수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삼성화재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편이 지난 20일부터 방영되고 있다. 애니핏을 통해 모은 포인트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강보험'편도 뒤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일상생활 중 삼성화재와 만나는 순간을 '보험이 왜 거기서 나와?'라는 표현을 통해 재미를 더했다. 삼성화재는 TV뿐만 아니라 유튜브, 신문 지면, 옥외 광고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일상 속에서도 고객 건강에 도움이 되는 삼성화재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당신에게 좋은보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고객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선물하는 보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