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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CJ ENM과 JTBC 월정액 결합상품 단독 출시

모델이 올레tv 월정액 결합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 KT

KT는 올레tv에서 CJ ENM과 JTBC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월정액 결합상품 'CJ ENM+JTBC 같이 즐기기'를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CJ ENM과 JTBC의 월정액 상품을 묶어 하나의 상품으로 선보이는 것은 올레tv가 최초다.

 

기존에는 CJ ENM 월정액 상품과 JTBC 월정액 상품을 각각 가입할 경우 월 2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CJ ENM+JTBC 같이 즐기기' 결합상품에 가입할 경우 10% 할인된 금액 1만9800원에 JTBC와 CJ ENM의 인기 프로그램 '이태원클라쓰', '하이바이 마마', '방법', '슈가맨3' 등을 감상할 수 있다.

 

KT는 'CJ ENM+JTBC 같이 즐기기' 출시를 기념해 페이백 이벤트를 연다. 이달 말까지 해당 상품에 가입하면, TV 쿠폰 1만8000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송재호 전무는 "앞으로도 KT는 고객의 콘텐츠 소비 니즈를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올레 tv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