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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BNK부산은행, 구인구직 앱 급구와 함께 20대 공략나선다

BNK부산은행이 급구와 함께 다음달까지 마!이통장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구인구직 앱 급구와 손잡고 다음달 말까지 20대 전용상품 '마!이통장' 가입 이벤트를 시행한다.

 

급구는 일반 구인구직 앱과 달리 단기 아르바이트 구인에 특화된 서비스다. 근무자의 프로필과 아르바이트 이력을 분석해 적합한 인력을 우선 추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BNK부산은행 측은 "약 50만명의 급구 구직 회원 중 60% 이상이 20대라는 점을 활용해 부산은행 20대 전용 브랜드 마!이와 공동마케팅을 실시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만 18세 이상 29세 이하 개인이 급구 앱을 통해 마!이통장을 신규 가입하면 5000원을 캐시백 해주며, 급여계좌로 등록하면 음료 기프티콘도 추가로 증정한다.

 

김용규 부산은행 마케팅추진부장은 "앞으로 20대 전용브랜드 마!이 전용상품을 확대하고 20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업종과의 제휴를 추진하는 등 20대 금융 길잡이 대표 브랜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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