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에 참여했다.
르노삼성은 이해진 제조본부장을 포함해 부산공장 임직원들이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안전속도 5030 실천 선포식'에서 시작된 생활 속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행자 최우선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 중이다. 현재 다수의 정계 및 기업 인사들이 챌린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피켓 사진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 하는 형태로 동참하고 있다.
이 본부장은 '함께하면 안전한 "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 "춤"'이라는 슬로건이 쓰여진 피켓을 들고 부산공장 임직원들과 함께 챌린지에 참여했다. 또 BNK 캐피탈 이두호 대표이사에게 전달받은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 바통을 투어스태프 김남진 대표 및 동신모텍의 임춘우 대표에게 전달했다.
이 본부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르노삼성 부산공장 임직원들이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고, 부산 지역의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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