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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1인 청년가구 지원사업 참여자와 새내기 청년강사 모집

마포 오랑에서의 청년 활동 모습./ 서울 마포구

서울 마포구는 청년 전용공간인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을 통해 '1인 청년 가구 지원사업'과 '새내기 청년 강사 발굴·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마포 오랑의 '1인 가구 청년이랑'은 관내 1인 가구 청년 간의 관계망 형성과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단체에는 최대 3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마포 오랑의 1인 가구 청년이랑 모집 안내문./ 서울 마포구

사업에 참여하는 단체는 관내 1인 가구 청년의 취미, 여가생활, 교육활동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기반의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1인 가구 청년에게 필요한 서비스 정보를 수집·발굴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해야 한다.

 

마포구에 거주하거나 마포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2인 이상으로 꾸려진 단체나 모임이면 지원 가능하다. 사업 참여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하면 된다.

 

새내기 청년 강사를 모집하는 '청년강사랑'은 자신만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강사 활동을 꿈꾸거나 강연 활동을 시작한 지 1년 미만인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청년 강사는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스터디 모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본인이 직접 4회차 강연을 구성해 진행해볼 기회를 제공받는다. 강사료도 지급받게 되며, 참여자 모집 홍보와 강연 장소는 마포 오랑이 지원한다. 구는 이번 모집을 통해 총 6명의 청년 강사를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이달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마포구 청년 전용공간에서 운영 중인 모든 프로그램과 신규 지원사업은 마포 오랑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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