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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틱톡 게 섯거라" 유튜브, 짧은 영상 플랫폼 '유튜브 쇼츠' 출시

구글 숏폼 영상 플랫폼 '유튜브 쇼츠'를 출시한다. / 구글 제공

알파벳의 자회사 구글이 "몇 주 내로" 미국 시장에 '유튜브 쇼츠'(YouTube Shorts)를 출시할 예정이다.

 

유튜브의 닐 모한(Neal Mohan)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수요일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유튜브의 동영상 공유 및 수익 창출 프로세스에 관한 몇 가지 조정사항을 알리며 유튜브 쇼츠의 미국 출시를 발표했다.

 

투자전문매체 모틀리풀(The Motely Fool)에 따르면 유튜브는 구글 쇼츠를 "15초 정도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라고 설명했으며 이는 틱톡이 선사하는 경험과 매우 유사하다.

 

구글은 프로젝트 수장 모한 CPO와 함께 유튜브 쇼츠 개발 및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여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유튜브 쇼츠의 인도 버전이 일일 35억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서비스가 미국 및 글로벌 사업 확장에 성공한다면 구글은 하나의 거대한 소비자 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 틱톡의 경우 미국 스마트폰 설치 건수만 8900만 건이 넘는 등 7억 명 이상의 월간 실사용자를 자랑하고 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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