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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부영주택, '경주외동 사랑으로' 임대 계약률 80% 돌파

경주외동 사랑으로/부영주택

부영주택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 1·2단지 임대아파트가 빠른 속도로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9일 부영주택에 따르면 1월말 기준 임대 계약률이 80%를 넘어섰다. 이 같은 추세라면 상반기 내 계약이 모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외지수요도 늘고 있다. 부영주택에 따르면 현재 계약자의 55%가 울산에서 전입했다.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 1·2단지는 전체 29개동에 ▲전용면적 59㎡(1460가구) ▲84㎡(1770가구) 총 3230가구 대단지 규모를 이루고 있다.

 

임대 조건은 전세나 월세 선택 가능하며 전세의 경우 전용면적 59㎡가 7000만원, 전용면적 84㎡가 9400만원이다. 월세의 경우 전용면적 59㎡가 보증금 4000만원에 월세 12만5000원 혹은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21만원이고 전용면적 84㎡는 보증금 7000만원에 월세 10만원 혹은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26만6000원이다. 취득세나 재산세 등의 세금 부담이 없고 전세가격 인상에도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의해 연 5% 이내로 인상 폭이 제한된다.

 

한편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209-4번지에 위치해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