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뉴 Q70 모델별 상세 제원 및 옵션은



인피니티 뉴 Q70이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뉴 Q70은 기존의 퍼포먼스를 이어가면서, 외관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새롭게 적용한 부분 변경 모델이다.

12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뉴 Q70은 국내 시장에서 3.7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Q70 3.7', 동일 엔진을 적용한 사륜구동 'Q70 3.7 AWD', 3.0리터 디젤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Q70 3.0d' 모델로 판매된다.

Q70 3.7 모델은 세부 옵션에 따라 스타일,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등 세 가지 선택지를 제공한다.

부가세 포함 가격은 Q70 3.7 스타일 5750만원, 프리미엄 6155만원, 익스클루시브 6940만원, Q70 3.7 AWD 6500만원, Q70 3.0d 6220만원이다.

뉴 Q70의 외관 디자인은 몰아치는 파도, 달리는 치타 등 에너지와 힘이 넘치는 자연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

곡선 디자인으로 공기저항을 줄이는 한편 시각적인 안정감과 역동성을 추구했다.

차량 전면은 동양의 고풍스런 다리의 실루엣과 그 다리가 물에 비치는 모습을 형상화한 더블 아치형 그릴을 적용했다.

윗부분은 정교한 곡선으로 짜인 그물모양의 그릴 타입이 적용됐다.

시그니처 유기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는 시인성이 높다.

스포티한 디자인의 프론트 범퍼와 LED 안개등도 장착돼 기능성을 높였다.

측면은 달리는 치타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앞부분이 길고 트렁크 부분은 짧은 '롱 노즈 쇼트 데크(Long Nose Short Deck)' 스타일의 전형적인 스포츠 쿠페의 형상을 보여준다.

여기에 움푹 들어간 프론트 휀더와 도어 디자인, 물결무늬의 사이드 캐릭터 라인 등의 디자인 요소들로 세련미와 역동성을 높였다.

뉴 Q70의 큼직한 18인치 알루미늄 알로이 휠은 코너링 시 차량의 안전성과 퍼포먼스를 보장한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사이드미러에는 일체형 LED 방향지시등을 장착했다.

차량 후면은 스포티한 디자인의 리어 범퍼, 독창적 스타일의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장착됐다.

지붕에서부터 떨어지는 트렁크 디자인은 고속 주행 시 다운포스를 증가시켜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준다.

뉴 Q70은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을 자랑한다.

전체적인 차량 라인은 물론, 공기의 흐름을 개선할 수 있도록 프론트/리어 타이어 디플렉터, 엔진 언더커버, 센터 플로어 커버, 배기 커버, 플로어 사이드 페어링, 리어 디퓨저 등을 계산을 통해 배치했다.

이를 통해 0.27Cd 수준의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했다.

차량의 전면과 후면의 제로 리프트(Zero Lift, 주행 시 차량을 들어 올리는 양력을 최소화)를 구현했다.

뉴 Q70의 외관 색상은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다.

문라이트 화이트(Moonlight White), 리퀴드 플래티넘(Liquid Platinum), 그라파이트 섀도우(Graphite Shadow), 스톰 프론트 그레이(Storm Front Grey), 체스넛 브론즈(Chestnut Bronze), 허모사 블루(Hermosa Blue), 말벡 블랙(Malbec Black), 블랙 옵시디안(Black Obsidian)의 총 8가지 선택지를 제공한다.

뉴 Q70의 인테리어는 미적 가치와 기능적인 디자인을 지향한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월드(Ward's Auto World) '2010년 올해의 인테리어'에 선정된 Q70 3세대 모델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여기에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도입하는 등 꾸준한 발전을 이뤄가고 있다.

'더블 웨이브(Double Wave)' 디자인 컨셉을 적용한 실내공간은 운전석과 조수석이 각각 독립된 형태로 공간을 제공한다.

수작업으로 제작된 가죽 시트와 은은한 광택으로 빛나는 Ash Wood(물푸레나무) 우드 트림은 가구나 악기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럭셔리 요트에서 영감을 얻은 센터 콘솔 디자인은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모든 컨트롤러 위치는 시속 200Km의 속도에서도 운전자가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 빈도가 높은 온도 및 오디오 볼륨 컨트롤 버튼은 스티어링 휠에서 20cm 이내에 배치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고급 가죽으로 마감된 스티어링 휠은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과 속도 제한,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파인 비전(Fine Vision) 계기판은 운전자의 시야와 90도가 되도록 배치함으로써 고속 주행 시 시인성을 높였다.

10방향 지원 운전석 및 조수석 파워시트는 통풍은 물론 럼버 서포트(Lumber Support) 기능으로 장시간 주행에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2열 시트는 1열 보다 높게 배치해 전 좌석 탑승자 모두에게 넓은 시야를 확보해준다.

19mm의 레그룸과 957mm의 헤드룸은 성인 5명에게도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운전자에게 시야와 개방감을 선사하는 A 필러 디자인과 동급 최대 사이즈 사이드 미러 등으로 기능성을 올렸다.

기존 재떨이가 있던 공간은 스마트폰 등을 충전하고 수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되며 공간 활용성이 높아졌다.

뉴 Q70은 차량의 소음과 진동 및 충격(NVH: Noise Vibration Harshness) 감소 및 승차감 향상에 주력해 조용하고 편안한 실내 환경을 구현했다.

방음재, 방진재, 흡음재 및 진동 흡수재 등을 차체 곳곳에 추가적으로 보완했고, 새로운 고강성 휠을 적용해 타이어를 통해 노면으로 올라오는 소음을 감소시켰다.

전·후륜 쇽업소버의 댐핑 포스 최적화로 승차감을 개선했으며, 댐퍼 내부의 오일 씰(Oil seal) 형상 변경을 통해 잔진동 흡수 능력을 향상시켰다.

팔걸이 등 손이 자주 닿는 부분에는 기분 좋은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만족감을 주는 촉감을 만들어내기 위해 인피니티는 1년 6개월의 시간을 들여 전세계 3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소재를 제작했다.

지문 융선의 깊이와 간격에 맞는 긴장감과 질감으로 좋은 느낌을 전달한다.

Q70 3.7, Q70 3.7 AWD 두 모델은 워즈오토월드 세계 10대 엔진 최다 수상(14회 연속)을 한 3.7리터 VQ엔진을 탑재했다.

6기통 3.7리터 VQ37VHR 엔진은 최고출력 333/7000(ps/rpm), 최대토크 37/5200(kg.m/rpm)의 힘을 낸다.

2세대 모델의 VQ35HR 엔진에 비해 성능이 35% 개선됐다.

듀얼 흡배기 구조로 역동적인 엔진 사운드를 만들어 내며 7500 rpm까지 지속적인 토크 반응을 보이는 것이 매력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이 엔진은 가변식 흡기 밸브 리프트(VVEL, Variable Valve Event & Lift)를 통해 효율적이면서 우수한 동적 성능을 자랑한다.

VVEL 시스템은 유압 제어 방식의 밸브 타이밍과 전자제어 방식의 밸브 리프트를 흡입구에 배치해 응답성을 향상시킨다.

효율성 향상은 배기가스 및 연료 효율도 동반 상승되는 효과가 있다.

뉴 Q70은 수동 모드가 가능한 7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있다.

이는 D 모드로 주행하다 정차할 경우 트랜스미션이 자동적으로 중립으로 변환됨으로써 정차 시 차량 진동을 최소화하고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준다.

Q70 3.7 모델의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8.8km/ℓ(도심: 7.7 km/ℓ, 고속도로: 10.9 km/ℓ)이며, Q70 3.7 AWD 모델의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8.3km/ℓ(도심: 7.3km/ℓ, 고속도로: 10km/ℓ)이다.

Q70 3.7 AWD 모델은 어떤 도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첨단 장치가 탑재됐다.

후륜을 기본으로 하는 '아테사 E-TS(ATTESA E-TS)'는 전자제어시스템을 통해 바퀴의 동력 배분을 최대 50:50까지 실시간으로 제어해 준다.

이 시스템은 일반적인 노면에서는 승차감을, 눈길이나 빙판길 등 미끄러운 노면에서는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Q70 3.0d 모델은 V9X로도 불리는 3.0L V6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이 엔진은 저회전 영역에서의 압도적인 토크, 우수한 가속성능과 빠른 응답성, 높은 정숙성과 강성, 높은 연료 효율성 등을 특징으로 한다.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한 인피니티의 퍼포먼스 플랫폼에 맞춰 개발된 V6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힘을 낸다.

엔진 저회전 영역에서부터 최대토크를 실현하는 세팅으로, 가솔린 엔진과 동일한 수준의 민첩한 반응을 보여준다고 사측은 전했다.

여기에 수동 변속을 지원하는 7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부드럽게 치고 나가는 세련된 주행성능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Q70 3.0d에 있어서 중량의 감소는 역동성과 친환경을 위한 주요 과제였다.

이에 도어와 보닛, 트렁크 리드 등을 알루미늄으로 제작했다.

철보다 약 75% 강성이 높은 CGI 엔진 블록을 채택해 22% 무게 절감 및 5배 높은 피로 저항력 효과(공차중량 1845kg)를 달성했다.

Q70 3.0d 모델의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7km/ℓ(도심 10.1km/ℓ, 고속도로 14.5km/ℓ)다.

171g/km의 CO2 배출량으로 환경적인 측면도 고려했다.

뉴 Q70 은 엔진의 스로틀 반응, 트랜스미션의 변속 로직, 스티어링 휠 반응을 조절할 수 있는 인피니티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Infiniti Drive Mode Selector)를 장착했다.

로터리 스위치를 돌려 스포츠, 에코, 스노우, 스탠더드 모드의 4가지 주행 모드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뉴 Q70은 인피니티의 안전 철학이자 첨단 기술의 집합체인 '세이프티 쉴드(Safety Shield)'를 기반으로 탑승자를 보호하는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기술 구성은 모델별로 다르다.

전방 추돌 예측 경고 시스템(PFCW: Predictive Forward Collision Warning)은 전방에 주행하는 차량은 물론 그 앞 차량의 상대적인 속도와 거리를 감지하고 계산하는 시스템이다.

사고의 위험이 예측될 경우 운전자에게 시청각 경고를 보낸 후 프리 크래쉬 벨트 시스템(Pre-Crash Seat Belt System)을 작동해 안전벨트를 조여 준다.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을 경우 인텔리전트 브레이크 어시스트(IBA: Intelligent Brake Assist) 기능과 연계해 브레이크를 제어하며 필요에 따라 차량을 완전히 정지시킨다.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ICC: Intelligent Cruise Control)은 앞차와의 거리를 측정해 별도의 브레이크 조작 없이 교통의 흐름에 따라 엔진 스로틀 반응과 브레이크 압력을 조절함으로써 앞차와의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준다.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LDP: Lane Departure Prevention)은 약 70Km 이상 속도로 주행 시 운전자가 방향 지시등 조작 없이 차선을 벗어나면 1차로 차선 이탈 경고장치(LDW: Lane Departure Warning)가 경고음을 내보낸다.

경고 이후에도 핸들 조작을 하지 않을 경우 차량 다이내믹 컨트롤(VDC: Vehicle Dynamic Control)과 연계해 각 바퀴의 브레이크 압력을 조절함으로써 차량이 진행하던 차선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차간 거리 제어 시스템(DCA: Distance Control Assist)은 범퍼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앞차와의 간격이 위험수준까지 좁아지면 작동한다.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지 않은 경우에는 브레이크를 자동적으로 작동시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우며,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경우에는 페달을 원위치로 회복해 브레이크로 발을 옮길 수 있도록 한다.

인텔리전트 브레이크 어시스트(IBA: Intelligent Brake Assist)은 전면부의 레이져 센서를 통해 앞쪽에 진행하던 차량과 충돌이 예상될 경우 경고음을 보내고 충돌을 피할 수 없을 경우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피해를 줄인다.

어댑티브 프론트 라이팅 시스템(AFS, Adaptive Front Lighting system)은 차량의 앞과 주변을 동시에 비춰 준다.

전방의 차량과 보행자가 잘 보이도록 헤드라이트의 방향이 조향 방향에 따라 코너 쪽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커브길에서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다.

이동물체 감지 시스템(MOD: Moving Object Detection)이 내장된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Around View Monitor)는 주차 시 주변환경에 대한 시야를 최대한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차량 위에서 전방위 360도를 보여주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차 주변의 물체들을 확인할 수 있고 움직이는 물체가 있을 경우 시청각 경고를 보낸다.

이로써 차 주변의 상황을 직관적으로 통제하면서 사고 없이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다.

프리 크래쉬 벨트 시스템(Pre-Crash Seat Belt System)은 긴급 제동을 감지해 충돌이 예상되는 경우 앞좌석 시트 벨트의 장력을 자동으로 높여주고, 에어백이 팽창할 때 벨트를 자동으로 팽팽하게 유지시킴으로써 피할 수 없는 충돌 시 탑승자의 신체를 보호해 준다.

이 외에도 안전벨트 및 탑승자 확인 센서가 적용된 듀얼 스테이지 보조 프런트 에어백, 앞좌석 및 뒷좌석 승객의 머리 보호를 위한 루프 내장형 커튼식 사이드 에어백, 앞좌석 시트 내장형 보조 사이드 에어백 등을 포함하는 인피니티 첨단 에어백 시스템(AABS: Advanced Airbag System)이 장착돼 있다.

뉴 Q70 전체 모델에는 차량 운전 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 시키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ANC: Active Noise Control)' 기능이 탑재됐다.

차량 천장에 장착된 2개의 마이크를 통해 차량 실내로 들어오는 엔진 소음, 박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4개의 도어 스피커와 우퍼를 통해 불편한 소음을 상쇄시키는 음파를 내보내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경쾌한 엔진 사운드를 살려 운전의 재미를 더하는 동시에 외부소음 없이 정숙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BOSE? premium audio system)도 기본으로 장착돼 있다.

이는 차량 곳곳에 배치된 스피커를 통해 풍부한 음색을 재현한다.

오디오 작동 시마다 외부 소음의 정도와 주파수를 마이크가 감지해 역주파를 발생시켜 소음을 상쇄시켜주는 '오디오 파일럿 2' 기술도 적용됐다.

뉴 Q70 3.7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도쿄 과학대와 공동 연구를 통해 탄생한 '포레스트 에어 시스템(Forest Air™ System)'을 적용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차량에 내장된 센서를 통해 실내의 온도뿐 아니라 통풍, 냄새, 습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실내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기술이다.

포레스트 에어 시스템에 적용된 브리즈 에어(Breezy Air)는 내장된 센서가 외부 온도와 태양광에 따라 통풍의 패턴을 결정해 자연풍에 가까운 바람을 제공한다.

아로마 디퓨저(Aroma Diffuser)는 송풍구를 통해 숲 속의 풀향기 느낌의 아로마 향기를 내보낸다.

뉴 플라즈마클러스터 이온(New Plasmacluster ion)은 고밀도의 이온을 생성해 시트 등에 흡착되어 있는 냄새까지 제거한다.

자연성분을 함유한 그레이프 폴리페놀 필터(Grapeseed Polyphenol Filter)는 실내 공기 중의 유해 물질을 제거해 준다.

실내 습도 및 온도를 비롯해 외부 온도까지 모니터링 해 윈드쉴드 등의 서리를 자동으로 제거하는 습도조절장치(Humidity control), 외부의 배출 가스뿐 아니라 차량 실내와 외부의 냄새까지 감지해 자동으로 흡기폴트를 조절하는 자동흡기조절장치(Auto intake control)도 적용돼 있다.

이 외에도 뉴 Q70은 운전석 위치와 사이드 미러/스티어링 칼럼/온도 조절 시스템 및 오디오 세팅까지도 저장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키, 8인치 LCD 컬러 모니터 및 내비게이션, 첨단 블루투스, 차량에 가까이 다가가면 외부와 내부의 조명이 켜지는 웰컴 라이팅(Welcome Lighting) 시스템 등으로 감성품질을 높였다고 사측은 전했다.

이정필 기자 roman@metroseoul.co.kr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