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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갤럭시 S25 사전 개통 시작…가장 혜택 많은 곳은?

사전 예약서 울트라 인기 가장 많아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개통을 위해 '삼성 강남'을 방문한 고객들이 2층 픽업존 앞에서 제품 수령을 기다리는 모습./삼성전자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4일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5의 사전 개통을 시작했다. 통신 3사는 오는 7일부터 시작되는 갤럭시 S25 시리즈 일반 개통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 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신 3사에 따르면 갤럭시S25 중 가장 많이 예약된 모델은 '갤럭시S25 울트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SKT는 전체 사전 예약 구매자 중 60%가 울트라 모델을 선택했다. KT와 LG유플러스에서도 사전 예약 구매자 중 절반 이상이 울트라를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색상은 갤럭시 S25와 S25+는 아이스블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갤럭시 S25 울트라는 티타늄 블랙, 티타늄 화이트실버, 티타늄 실버블루, 티타늄 그레이 모델 순으로 인기 있었다.

 

이에 통신 3사는 갤럭시 S25 사전 구매에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섰다.

 

먼저 SKT는 S25 시리즈 사전 예약 시 월트디즈니 월드 투어 기회, 스타벅스 5만원 상품권, 디즈니플러스·T우주·T데이·T로밍·에이닷·챗GPT 더블 혜택 등을 제공한다. SKT는 또 제휴 카드 활용 시 더블 할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오는 28일까지 삼성카드 T라이트 카드에 가입하고 스마트폰을 할부로 결제하면 최대 84만원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M3 통신할인형2.0에 가입하고 통신료를 자동 이체하면 최대 72만원 혜택이 제공돼 두 카드를 함께 쓰면 총 156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또, SKT는 월 5200원을 내면 최대 5회까지 파손을 보상해주는 갤럭시 S25 시리즈 전용 보험상품인 'T올케어플러스 파손 S25'를 3개월간 운영한다. 2년 뒤 S25 시리즈를 반납하면 신모델로 기기 변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KT는 갤럭시 S25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초이스 혜택인 '갤럭시 체인지 초이스'를 제공한다. 갤럭시 체인지 초이스를 선택하면 '안심체인지 뉴 갤럭시 AI 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이 클럽은 2년 후 새 휴대전화를 구매할 때 기존 기기를 반납하면 최대 50% 보상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또 갤럭시 액세사리 디바이스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라면 삼성 초이스 요금제 가입 시 버즈3와 버즈3 프로를 혜택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이 밖에도 KT는 갤럭시 S25 시리즈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365폰케어 파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세컨드 디바이스(갤럭시 버즈·워치 등)의 파손·피싱·해킹 보장은 물론, 폰 교체·파손 수리 대행까지 지원한다. 월정액 5900원이며, 스페셜 이상 요금제 이용 시 멤버십 차감 할인으로 월 3800원에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최신 갤럭시 단말기를 구매하고 5G 시그니처 또는 5G 프리미어 플러스(월 10만5000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게 태블릿 또는 스마트기기 월정액 상품을 할인 제공한다. '갤럭시워치7 팩' 또는 '갤럭시버즈3프로 팩'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하면 해당 액세서리에 대한 36개월 할부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제휴카드 프로모션도 진행, 롯데·삼성·신한·KB 등 4개 카드사 제휴카드로 S25 시리즈를 구매하고 통신 요금을 자동 이체하는 고객은 최대 10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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