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내란 국조특위, 尹대통령·김용현 동행명령장 발부…"2시까지 출석"

내란 국조특위, 윤 대통령·김용현 동행명령장 발부. 사진=뉴시스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야당 주도로 4일 2차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증인 4명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내란 국조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2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강의구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실장이 나오지 않자 이날 오후 2시까지 출석할 것을 요구하는 동행명령장 발부 건을 상정·의결했다. 이 안건은 재석 17명 중 찬성 10명, 반대 7명으로 가결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규백 특위 위원장은 "위원회가 의결한 증인·참고인은 총 39명이었으나 다수 증인이 건강상, 구속기소 중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해 출석하지 않았다"며 "이들 중 윤 대통령 등 4명은 12·3 비상계엄 선포의 진상 규명을 위해 출석해야 할 핵심 증인인 만큼 이날 오후 2시까지 오도록 명령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