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해물왕창칼국수 김지영 부대표, 부산 아너 369호 가입

사진/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5일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해물왕창칼국수 김지영 부대표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입식에는 해물왕창칼국수 김지영 부대표와 배우자인 해물왕창칼국수 박기대 대표, 딸 박소영 양을 비롯해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정성우 회장, W아너 소사이어티 변희자 회장,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이 참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김지영 부대표는 성금 1억원 5년 내 기부 약정하며 부산 아너 369호 회원이 됐다.

 

사상구 덕포동에 있는 해물왕창칼국수는 신선하고 풍부한 재료를 사용하며 착한 가격과 맛으로 지역 대표 맛집으로 이름이 나 있다. 박기대 대표는 2017년 11월 133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번에 김지영 부대표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며 부산의 50번째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김지영 부대표는 "오늘 가입하게 된 아너 소사이어티는 칼국수 한 그릇이 시작이었다"며 "작은 시작이었지만 나눔이 퍼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은 "가게를 운영하며 욕심 없이 나눔에 진심을 담아 행동하는 김지영 부대표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부산사랑의열매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액 기부자 클럽이다.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1년에 2000만원씩 5년간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문의는 부산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