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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CJ CGV, 14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영화관 부문 1위

전관 특별관으로 구성한 'CGV신세계경기' 전경/CJ CGV

CJ CGV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14년 연속 멀티플렉스 영화관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연간 3만 명이 넘는 소비자가 참여해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고객 충성도 등을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브랜드 평가 지표다.

 

CJ CGV는 고객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관 확대 ▲신사업 론칭 ▲체험형 마케팅 ▲F&B 고도화 ▲CGV ONLY 콘텐츠 상영 등에 힘쓰고 있다.

 

CJ CGV는 기술을 고도화한 오감체험특별관 '4DX',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 세계 최초 통합관 '4DX 스크린'을 선보여왔으며, 프리미엄한 경험을 선사하는 '씨네드쉐프', '템퍼시네마', '프라이빗 박스', '골드클래스' 등 다양한 특별관을 선보여왔다.

 

지난 7월에는 국내 최초로 전체 상영관을 특별관으로 구성한 'CGV신세계경기'를 오픈해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비일상적인 경험을 지속 제공할 계획임을 알렸다.

 

또한, 기존 상영관을 넘어서 스포츠 클라이밍짐 '피커스', 숏게임 골프 스튜디오 '디 어프로치', 취향 기반의 대화형 커뮤니티 '모인츠' 등 신사업 론칭을 통해 극장 공간을 활용한 한국형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클라이밍짐 '피커스'는 종로, 구로에 이어 신촌까지 현재 3개 지점을 운영하며 누적 이용객수 15만명을 돌파했으며, 올 하반기 4호점 론칭을 계획 중에 있다.

 

먹거리를 통한 즐거움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올해는 오뚜기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순후추'와 콜라보한 신메뉴 '순후추 팝콘', 달콤 새콤한 하인즈 토마토 케찹 시즈닝이 팝콘과의 환상 궁합을 이룬 '하인즈 토마토 케찹맛 팝콘' 등을 출시했다.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한 점도 돋보인다. CJ CGV는 예술·문화 콘텐츠 상영 브랜드 '아이스콘'을 통해 뮤지컬 및 오페라 공연 실황, 강연, 콘서트, 스포츠 생중계 등 극장에서 관객들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

 

허민회 CJ CGV 대표는 "고객이 차별화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진행해 14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기쁘다"며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영화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투자와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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