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2023년 설맞이 사랑나눔 활동'을 통해 울산광역시에 1억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전통시장상품권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에 어려움 겪고 있는 울산지역 소외계층 2000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BNK경남은행이 올해 기탁한 1억원 상당 전통시장상품권은 지난해 설날에 기탁한 전통시장상품권과 비교해 2000만원 늘어난 규모다.
이상봉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상무는 "소외계층 생활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기 위해 1억원 상당 전통시장상품권을 마련했다"며 "모두가 어려운 상황을 조금이나마 극복하고 행복한 설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1억원 상당 전통시장상품권에 앞서 지난달 930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을 울산광역시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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