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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도 요금 고지서 활용…복지사각지대 발굴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기 위해 상·하수도 요금 체납 및 독촉 고지서를 활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도 요금을 체납하고 있는 위기가구에 생계, 주거, 고용, 의료 문제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1개월 이상 수도 요금을 체납한 가구에 발송하는 고지서 앞면 '주변의 어려운 어려운 이웃 망설이지 말고 알려주세요!'라는 문구와 뒷면은 용인시 무한돌봄센터 등 복지 담당 부서 연락처를 기재한다.

 

시 관계자는 "복지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분들이 수도 요금 고지서를 통해 관련 정보를 알 수 있길 기대한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이 있다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지역 무한돌봄센터에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