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바이오산업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해외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29일 '제6회 서울 바이오·의료 국제 콘퍼런스(학술대회)'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바이오·의료 국제 콘퍼런스(학술대회)는 2016년부터 시가 매년 개최해온 행사다. 창업을 중심으로 혁신 기술, 투자·사업화 전략, 세계적 협력 사례 등을 논의하며 바이오산업 발전을 이끌어왔다고 시는 설명했다.
올해 행사 주제는 '포스트코로나,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미래'다. 기조 강연은 소프트웨어 업체 오라클의 제야실란 제야라즈 이사, 글로벌 제약사 BMS(Bristol Myers Squibb)의 요시다케 마에다 이사가 맡는다.
스위스 스타트업 아르티디스의 마리야 플로디넥 대표와 미국 투자사 시티 사이드 벤처스의 데이비드 위버 최고 투자 책임자가 특별강연자로 나선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6회 서울 바이오·의료 국제 콘퍼런스'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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