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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KB라이프생명, 고객 중심의 리딩 생보사 위한 닻 올려

KB라이프생명보험 CI. /KB금융

KB금융그룹이 KB라이프생명보험이 리딩 생보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간다.

 

KB금융은 오는 2023년 1월 출범 예정인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의 통합법인명이 '주식회사 KB라이프생명보험'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통합법인명은 양사 고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합생명보험사 법인명 선호도 조사 결과와 KB금융그룹의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 등을 깊이 있게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

 

KB라이프생명은 푸르덴셜생명의 강점인 프리미엄 생명보험사 이미지와 KB생명보험이 갖고 있는 KB의 정통성을 계승함과 동시에 '고객의 삶 전반에 늘 함께하는 리딩 생보사'로의 성장 의지를 담고 있다. KB라이프생명은 통합법인명 확정을 시작으로 기업이미지통합(CI, Corporate Identity)과 브랜드이미지통합(BI, Brand Identity) 작업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통합 브랜딩 작업을 추진하여 리딩 생명보험사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내년 1월 통합 생보사 출범 후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의 정보통신(IT), 업무공간과 같은 인프라의 물리적 통합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며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와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적 기반을 바탕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KB라이프생명'이 고객의 삶에 늘 함께하는 리딩 생명보험사로 발돋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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