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계기준원이 K-IFRS의 일관되고 원활한 적용을 지원하기 위해 K-IFRS 정규 질의회신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금융위원회의 '질의회신 제도 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정규 질의회신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공개 대상은 지난해 하반기에 수행한 정규 질의회신 5건과 IFRS 해석위원회 논의 결과 3건이다. 질의회신에는 질의내용, 회신, 판단근거뿐만 아니라 논의 과정에서 검토된 쟁점사항과 결론 도출 과정이, IFRS IC 논의 결과에는 IFRS 해석위원회가 발표한 특정 회계이슈의 논의결론 및 근거가 포함돼 있다.
회계기준원은 "향후 K-IFRS 정보이용자의 적용 능력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질의회신 사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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