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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물

일론 머스크, 55조 '트위터' 인수 잠정보류...스팸계정 5%가 문제?

일론 머스크 미 테슬라 CEO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유엔이 60억 달러(약 7조710억 원)로 세계의 기아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면 '즉시' 테슬라 주식을 팔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7월 13일 머스크가 미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재판소를 나서는 모습./뉴시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잠정 보류한다고 밝혔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440억 달러(55조원)의 트위터 인수에 합의했던 일론 머스크가 13일(현지시간) 트위터의 가짜 계정 규모를 정확히 알 때까지 인수 관련 절차를 "잠정 보류한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 9200만 팔로워들에게 "스팸/가짜 계정 수가 전체 트위터 사용자의 5% 미만이라는 주장이 과연 정확한 것인지 확실한 계산이 나올 때까지 트위터 인수 딜을 일시 중단한다"고 말했다.

 

머스크가 이런 잠정보류 결정을 내린 것에는 로이터 통신의 기사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로이터 통신은 2일 "트위터 사는 광고 수익과 직결되는 매일 적극 이용자가 이번 분기에 2억2900만 명으로 나올 때 가짜나 스팸 계정이 이것의 5% 미만인 것으로 추산했다"는 기사를 냈다.

 

이후 머스크는 해당 기사를 필두로 인수 잠정보류 결정을 내렸다는 후문이다.

 

일각에서는 "트위터 내 수상한 구독자 '5%'는 이전부터 익히 알려진 내용이다 갑자기 머스크가 이를 심각하게 받아드리는 건 인수가격을 낮추기 위한 전략"이라고 추측했다

 

트위터 사는 지난 달 25일 머스크 인수 의사에 합의했고 고위 경영진 상당수가 이미 회사를 떠났다.

 

만약 인수 의사를 완전히 취소 철회하면 머스크는 종결 수수료로 10억 달러를 내야 한다.

 

한편, 앞서 상황으로 현재 트위터는 곤욕을 치르고 있다. 트위터 주가는 정규장 이전 새벽 거래서 17.7%나 떨어져 37.10달러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 주가는 머스크가 트위터 지분 9% 보유를 밝혔던 4월1일은 물론 열흘 뒤 주당 54.20달러의 "최선이자 최후" 가격으로 트위터 인수 계획 발표 후 가장 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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