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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연이은 약세에 7200만원…알트코인도 약세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전광판에 가상화폐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28일 오후 가상화폐(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하락세가 며칠째 이어지면서 7200만원대에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 비트코인 개당 거래가격은 전일 대비 0.30% 하락한 720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며칠째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전일 오후 한 때 7040만원까지 추락했다. 이후 소폭 반등했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면서 7100∼7200만원대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의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알트코인들도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시총 2위 알트코인인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489만9000원에 거래되면서 전일 종가 대비 0.12% 하락했다. 여기에 시총 상위 알트코인인 바이낸스코인, 솔라나, 도지, 에이다 등 55만9500원(0.09%), 23만2000원(-0.81%), 301원(-1.38%), 2363원(-2.96%) 등에 거래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 속에서 지난달 법정화폐로 지정한 엘살바도르가 추가 매수에 나섰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엘살바도르 정부가 420개의 비트코인(약 302억원)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수했다고 밝혔다.

 

엘살바도르는 지난달 7일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채택한 바 있다. 이후 지난달 20일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한 차례 추가 매수를 밝혔으며, 이번 매수를 통해 엘살바도르 정부는 총 112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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