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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 보도자료

식탁이있는삶 "퍼밀 동물복지 및 유기농 관련 제품 판매 증가"

퍼밀에서 올해 1월부터 9월 중순까지 동물복지 관련 제품 판매량이 3.5배 이상 증가했다. /식탁이있는삶

식탁이있는삶이 운영하는 푸드 플랫폼 퍼밀은 올해(1월 1일~9월 15일) 동물복지 및 유기농 관련 제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5배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가정 내 활용도가 높은 계란에서 동물복지 식품 수요가 늘었다. '동물복지 자유방목유정란', '동물복지 구운계란'은 각각 판매량이 128%, 253%씩 증가했다. 동물복지 자유방목유정란은 한국 최초로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청솔다정원과 로가닉파크에서 공급받고 있으며 일반 양계의 100배에 달하는 부지에서 자유롭게 성장하는 닭들이 생산한다. 구운란의 경우 전문 생산자가 직접 원란을 선별하고 숙성과정을 거쳐 맥반석에서 구워내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밀크온밀크 동물복지우유'도 같은 기간 112%의 판매고를 올렸다. 동물복지, HACCP, 무항생제 인증을 획득했으며 방목장 운영으로 케이지 없이 쾌적한 사육 환경으로 젖소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또한, 섬유질이 많은 조사료 위주의 섭취 방식을 택해 반추 동물인 젖소의 습성을 고려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