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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내달 12~15일 서울서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열린다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전 세계 64개국 138개 도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경제인과 CEO, 국내 중소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서울에 집결한다.

 

서울시는 내달 12~15일 '제 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광진구 소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투자유치설명회 ▲대륙간 네트워킹 간담회 ▲수출상담회 ▲채용설명회 등이 마련됐다.

 

시는 지난 7월부터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함께 서울 우수 중소기업 60개사를 선정해 바이어 매칭을 진행 중에 있으며, 바이어 수요에 따른 온라인 사전매칭시스템을 활용해 수출 실적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해외 취업 환경 설명회, 일대일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채용설명회' 참여 희망자는 이달 30일까지 '2021 해외취업환경 및 채용설명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해외에 있는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사 70곳과 국내 구직자 100명의 면접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정영준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전 세계 한인 경제인 10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를 통해 서울 소재 기업이 수출 판로를 개척하길 바란다"며 "잠재력 있는 국내 구직 청년들과 경쟁력 있는 세계 한인 기업 간 매칭을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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