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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박현주 "연금·변액보험으로 미리 노후 준비해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미래에셋대우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발언하고 있다./미래에셋대우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 캡처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연금과 변액보험 등을 통해 젊었을 때부터 노후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현주 회장은 27일 오후 미래에셋대우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공개된 '박현주 회장의 연금과 변액보험을 통한 노후준비' 영상에서 이같이 말했다. 해당 영상은 여러 해 동안 진행된 내부 온라인투자전략 미팅을 기반으로 고객의 성공적 자산 운용과 노후에 기여하고자 제작됐다.

 

박 회장은 "IRP 개인연금, 퇴직연금, 변액연금 등을 통해 젊었을 때부터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며 "큰돈이 필요 없이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에서 굉장히 중요한 게 하나 있는데, 성격이 급해선 안 된다"며 "노후를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대해서 몇 가지 포인트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부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기 때문에 세금이 올라가는 것은 세계적 추세일 수밖에 없다"며 "부동산도 보유세가 있으며 그것이 후퇴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자들이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연금이라는 강제 저축을 해야 적은 돈으로 노후를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거 아니냐"며 "노후 준비는 50세가 넘어서 노후 준비를 하는게 아니라 직장 생활을 출발하면서, 자영업을 하면서, 비즈니스를 하면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 "개인들은 예전 10%대 추억 때문에 안전한 원금보장 상품으로 간다. 이건 바뀌어야 한다"며 "투자형 상품을 많이 갖지 않는 국가는 저금리 하에서 국민들이 가난해질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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