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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디즈니, 코로나에 테마파크 대규모 인원 감축 예고, 디즈니+에 역량 집중

디즈니가 코로나19 여파로 대규모 감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 디즈니 제공

디즈니가 2021년 상반기에 직원을 3만 2000명을 해고할 예정이다.

 

이번 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직원 약 3만 2천명"의 고용을 해지할 것이라 밝혔다고 25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버라이어티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는 지난 9월 디즈니 파크가 발표한 2만 8000명 감원 계획이 포함된 수치로, 이 중 상당수는 파트타임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플로리다주의 월트디즈니 월드, 캘리포니아주의 디즈니랜드 등 디즈니 테마파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 일부는 여름에 서서히 영업을 재개했으나, 캘리포니아주 디즈니랜드 같은 곳들은 재개장조차 못했거나 재개장 후 폐장을 반복해야 했다.

 

현지 언론들은 디즈니 경영진들이 회사를 재정비하기 위해 테마파크에 투자하는 대신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인 디즈니플러스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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