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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이번에도?" 류현진, 미국 서 사이영상 예상 1위

역투하는 류현진/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MLB) 평균자책점 1위(1.45)를 질주하는 LA다저스 류현진이 미국 유력 매체의 사이영상 수상 전망에서 또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매체인 '디애슬레틱'은 17일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사이영상, 신인왕 수상 예상을 싣고 류현진을 사이영상 1순위 수상 후보로 올려놨다.

디애슬레틱은 미국 방송·신문에서 활동하던 스포츠 전문 기자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신생 매체다. 신뢰받는 화려한 필진을 앞세워 공신력 있는 매체로 자리매김했다.

디애슬레틱은 내셔널리그 MVP 1순위 후보로 류현진의 동료 코디 벨린저를, 신인왕 후보로는 리그 신인 최다 홈런 타이기록(39개)을 작성한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를 각각 지목했다.

류현진은 ESPN의 사이영상 트래커에서도 17일 현재 147.3점을 획득해 리그 1위를 달린다. 톰 탱고 사이영 포인트(72.4점)에서도 선두를 질주한다.

류현진은 18일 오전 8시 20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13승 수확과 더 낮은 평균자책점이라는 두 마리 토끼몰이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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