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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선데이토즈, 지난해 영업익 27억…전년比 68.1%↓

선데이토즈 CI.



선데이토즈는 지난해 연매출 844억원, 영업이익 27억원, 당기순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68.1% 감소했다.

다만, 해외 매출은 2018년 48억원에서 지난해 150억원으로 3배 이상 성장세를 보였다. 해외 매출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디즈니 팝 타운'의 실적과 광고 사업 호조가 견인했다.

또 하루 이용자 30여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록하고 있는 '애니팡2', '애니팡3' 등 국내 주요 인기작들 역시 꾸준한 매출과 이익을 달성했다. '애니팡3', 시즌3를 개설한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은 올해에도 스테디셀러로의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 '디즈니 팝 타운'의 해외 시장 안착으로 글로벌 시장에 대한 교두보를 확보한데 이어 다수의 신작이 더해질 올해에는 국내에서의 견고한 성장에 게임 서비스와 광고 사업, 자회사의 소셜 카지노 등의 다각화된 해외 실적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데이토즈는 올해 '디즈니 팝 타운'를 필두로 한 해외 매출의 견조한 성장과 다양한 신작들을 앞세워 국내외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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