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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제작 지원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제작사 글로빅 엔터테인먼트와 업무 협약 체결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한국사무소 마케팅 대행 에이뷰코리아 김용남 이사(오른쪽)가 글로빅 엔터테인먼트 김대환 대표와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제작 지원과 관련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이민희 기자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한국사무소 마케팅 대행을 맡고 있는 에이뷰코리아는 글로빅 엔터테인먼트 김대환 대표와 지난 21일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제작 지원과 관련하여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및 호주관광청은 공동으로 지난 12월 젯스타항공의 인천-골드코스트 구간 신규 직항 취항을 기념하고 아름답고 다채로운 천혜의 자연을 보유한 휴양 도시 골드코스트를 일반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촬영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와 함께 젯스타항공, 투어테인먼트 등도 본 드라마 프로젝트의 주요 후원사로 영입을 알렸다.

한편, 오는 3월 중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금토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는 스타 셰프인 문승모가 패션 디자이너인 유벨라와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미니시리즈로 에릭과 고원희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주인공들과 함께 하는 골드코스트 현지 촬영은 오는 1월 29일∼2월초까지 진행, 황금빛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서퍼스 파라다이스 등 해변 뿐만 아니라,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명소, 레스토랑, 관광명소 등이 카메라 앵글에 담겨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휴양지 이미지 뿐만 아니라 세련된 도시, 건강하고 풍부한 먹거리 등 골드코스트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관광 자원들이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김용남 이사는 "따뜻한 봄 시즌에 방영될 이번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호주 골드코스트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골드코스트가 얼마나 다양한 매력을 갖춘 곳인지를 알릴 수 있는 효과적인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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